권고사직 실업급여 신청방법 | info

권고사직 실업급여 신청방법

권고사직 후 실업급여 자격·절차·주의 핵심 정리. 아래의 링크에서 빠르게 신청하세요!



실업급여 수급 기본 요건

• 고용보험 가입 기간: 이직일 이전 18개월(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24개월) 동안 180일 이상 보험료 납부
• 비자발적 이직: 해고·권고사직·계약만료 등 회사 사정으로 퇴사한 경우
• 근로 의사·능력: 취업 의사가 있고 즉시 취업 가능한 상태여야 함
• 적극적 재취업 활동: 구직신청, 면접, 직업훈련, 온라인 교육 등 실업인정일마다 활동 증빙 제출


권고사직과 실업급여

권고사직은 회사가 경영상 사유 등으로 근로자에게 퇴사를 권유하고 근로자가 수락한 경우로, 일반적으로 비자발적 이직으로 인정됩니다. 핵심은 서류에 ‘개인사정’이 아닌 ‘회사 사정/권고사직’으로 명확히 기재되는 것입니다. 사직서·이직확인서 사유가 잘못 기록되면 수급에 큰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제출 전 반드시 확인·보관하세요.


실업급여 신청 절차

1) 퇴사 처리 & 이직확인서 요청: 사업주는 고용보험 시스템에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와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사유=권고사직 명시).
2) 구직 신청: 워크넷(Worknet) 또는 고용24(www.work24.go.kr)에서 구직신청 등록.
3) 수급자격 신청 & 교육: 고용보험/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인정 신청. ‘실업급여 수급자 온라인 교육’을 먼저 수강하면 방문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4) 실업인정: 지정된 실업인정일마다 재취업 활동 내역을 온라인 또는 방문으로 제출하고 인정을 받아야 급여가 지급됩니다.
5) 지급: 자격 인정 후 순차 지급(첫 수급까지 일정 기간 소요 가능).


필수 준비서류 & 체크리스트

• 신분증, 통장 사본(수급 계좌)
• 이직확인서(회사 제출 여부/사유 확인), 사직서 사본
• 구직활동 증빙(입사지원·면접확인·훈련수강 등)
• 실업인정일 캘린더 등록(지각/미제출 시 지급 지연)



신청 시 자주 하는 실수(예방 가이드)

• 사유 오기재: ‘자발적 퇴사’로 처리되는 실수 → 제출 전 사유 재확인
• 구직신청 누락: 워크넷/고용24 등록 없이 수급자격만 신청 → 반려 위험
• 실업인정일 미준수: 일정 놓쳐 급여 지연/감액 → 알림 설정 필수
• 활동 증빙 부족: 교육·입사지원 기록 스크린샷/메일 저장 습관화


부정수급 시 불이익

허위 구직활동, 이직 사유 조작 등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수령액 전액 환수 + 최대 5배 가산 징수 및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허위 기재에 가담한 사업주도 제재 대상이므로, 모든 절차는 사실에 근거해 투명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권고사직이면 무조건 수급 가능한가요?
A. 기본 요건(180일 이상, 비자발적 이직, 재취업활동)을 충족해야 하며, 서류상 사유가 ‘권고사직’으로 정확히 기재되어야 합니다.

Q2. 온라인 교육은 꼭 들어야 하나요?
A. 수급자 교육은 필수입니다. 온라인 수강 후 방문하면 절차가 빨라집니다.

Q3. 회사가 이직확인서를 늦게 올리면요?
A. 고용센터에 사실관계를 알리고 사업주에 제출을 요청하세요. 본인도 사직서 등 증빙을 준비해두면 유리합니다.

Q4. 실업인정일 활동으로 무엇을 제출하나요?
A. 입사지원·면접·직업훈련·취업특강 수강 등 활동을 증빙으로 제출합니다(캡처·메일·수강증 등).

Q5. 조기 취업 시에는?
A. 요건 충족 시 조기재취업수당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사전에 취업 내정이 있었던 경우 등은 제외될 수 있으니 고용센터 안내를 확인하세요.



마무리(결론)

권고사직 후 실업급여의 성패는 서류 사유(권고사직) 명확화, 구직신청·교육 이수, 실업인정일 관리에 달려 있습니다. 절차를 체크리스트로 관리하고 증빙을 꼼꼼히 모아두면, 불이익 없이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준비해 재취업의 속도를 높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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